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현재 네이버에서 웹툰으로 연재 중이다. 웹툰 작화가 정말 예쁘다. 작화가 마음에 들어서 보다가 결말이 궁금해져서 읽어봤다. 웹소설은 완결작으로 12세 이용이나 19세 미만은 이용 불가능한 단행본이 나오기도 했다. 웹소설 작품 특성상 회귀물이 다수인데 이 작품 역시 그러하다. 등장인물 소개 헤스티아: 작품 속으로 들어오기 전, 현실 세계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런 그녀가 평소 애독했던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그녀는 하루아침에 자신이 즐겨보던 작품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헤스티아라는 인물로 빙의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작품 속으로 들어오게 된 그녀는 원작에 개입하지 않고 독자의 관점에서 지켜보게 된다. 그러다 자신의 최애 캐릭터였던 카엘루..